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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25일 12시20분 ]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그 일환으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2학기 해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3개국 유학생 100명에게 총 4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 13개국 대사 및 외교관, 재단 관계자와 장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유학생 모두에게 장학 증서를 직접 전달하면서 "열정과 의지로 학업에 정진해 세계를 이끌어 갈 훌륭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지구촌 주인공들이 배움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 지원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08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ㆍ아프리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매년 두 차례 지급해 오고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218명, 태국 146명, 라오스 125명, 필리핀 120명, 방글라데시 120명, 스리랑카 78명, 케냐 48명, 기타 6개국 137명 등이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 원으로 증액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학생 992명에게 총 38억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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