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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30일 10시35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가 2020년까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안성시가 신청한 `안성 죽산 관광단지` 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경기도의 관광단지 2009년 평택호 관광단지에 이어 도내에서 2번째다.
경기도는 수요 예측 검토 등 도시계획위원회가 제시한 조건을 보완한 뒤 다음 달(9월) 말께 죽산면 당목리 산 53 일원 143만8000㎡를 관광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조성되는 관광단지에는 콘도미니엄과 야영장, 컨벤션센터, 워터파크, 골프장(9홀), 힐링센터, 판매시설, 체험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안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팜스토어(1만1800㎡)와 체험공방(7200㎡)도 들어선다.
사업비는 6588억 원 규모로, 중국 심양 만순달그룹 유한회사와 ㈜서해종합건설이 3000억 원, 3588억 원을 각각 부담한다.
경기도는 관광단지 지정 후 조성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말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안성 죽산 관광단지 조성으로 1만여 명 이상의 고용 효과와 관광객 증가로 인한 연간 92억 원의 지방세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세계 민속 축제와 바우덕이 풍물 등으로 유명한 안성시에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경기 남부 관광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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