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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01일 10시11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여야가 마라톤 협상 끝에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정기국회 첫날인 오늘(1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앞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3당 간사인 새누리당 주광덕,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추경 처리를 위한 막판 협상을 재개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 추경안 처리에 실패했다.
하지만 늦은 저녁부터 재협상을 벌여 이날 새벽 마침내 극적으로 합의점을 도출하고 추경안을 처리키로 했다.
여야는 이번 추경의 최대 쟁점이었던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지원 관련 지방교육재정 예비비 편성은 2000억 원을 증액하는 방안으로 절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소년 생리대 지원 등 복지예산으로 1800억 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야가 대립을 이어갔던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예산은 편성하지 않되 부대 의견을 달아 앞으로 여야가 피해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여야 3당 간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브리핑을 갖고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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