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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26일 10시53분 ]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신제품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결함 문제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교환에 들어간 `갤럭시노트7`의 새 배터리에서도 충전해도 외려 충전량이 떨어지는 `급속 방전` 현상과 기기 온도가 오르는 `발열` 현상 등 불량 사례가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26일 삼성전자는 "서비스 센터에 급속 방전 현상과 발열 등의 사례들이 접수된 건 맞다. 더 이상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새 제품에 대한 불량 접수 건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으로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 2일 리콜이 결정된 갤럭시노트7를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 측은 이달 말 교환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8일부터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교환 첫날인 19일 2만 대에 이어 20일 4만 대, 21일 4만 대 등 22일까지 약 14만 대 정도가 교환됐다.
한편 이번 논란은 YTN이 지난 19일 이후 교환된 새 배터리에서 충전해도 외려 충전량이 떨어지는 등 급속 방전 현상과 함께 발열 현상 등이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접수됐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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