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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29일 15시30분 ]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 공동주택 재건축 단지 가운데 업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방배경남이 시공자 입찰에서 순항을 이어 가고 있다.
29일 오후 3시 방배경남 재건축 조합(조합장 윤영숙)이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총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건설사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4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2016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사 가운데 정비사업 분야에서 개점휴업 상태인 삼성물산과 상대적으로 `신예`에 속하는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을 제외한 7개 대형 건설사가 모두 이곳 시공권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방배경남 재건축 수주전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이들 8개 업체 중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이 특히 방배경남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합이 지난 22일 낸 입찰공고 등에 따르면 이번 입찰의 보증금은 80억 원이다. 순 공사비 예가는 2165억7279만5978원이며, 3.3㎡당 공사비 입찰 상한가는 476만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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