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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0월05일 10시59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청와대는 오늘(5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전날 제기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이전 의혹과 관련 "더 이상 사저를 정치 공세의 대상으로 삼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정치권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정치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국정원에 지시해 박 대통령의 사저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퇴임 후 서울 삼성동 사저로 되돌아가기로 했다"고 즉각 반박했으며, 그럼에도 박 위원장이 SNS를 통해 이를 재반박하자 정 대변인은 이날 "중요한 것은 삼성동 자택으로 간다는 것이고 박 위원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어제 분명히 밝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박 위원장의 주장을 그대로 실었는데 팩트와 주장을 잘 구분해서 보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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