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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0월05일 11시21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해 남부와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와 관련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긴급 지시했다.
황 총리는 전날 태풍 `차바`의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국민안전처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은 급경사지ㆍ노후건축물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주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ㆍ경보시설을 점검하고 작동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주 등 지진발생지역은 가옥누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산업부 장관, 미래부 장관, 국토부 장관은 전기ㆍ가스,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식품부 장관은 수확기를 맞은 농촌지역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작물 및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국토부 장관은 타워크레인 등 강풍피해 우려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항공기 결항에 대비해 국내외 승객 지원 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해수부 장관은 방파제나 해안지역에서 너울성 파도나 폭풍해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선박·여객선·양식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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