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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0월05일 11시37분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제주시 노형국민연립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가시권에 뒀다.
지난달(9월) 27일 제주시(시장 김병립)는 노형국민연립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공람(안)을 공고했다. 이는 조합이 지난 7월 8일 사업시행계획(안)을 시에 접수시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공람은 이달 19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제주시 원노형10길 16(노형동) 일대 6441.6㎡에는 건폐율 32.94%, 용적률 249.15%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아파트 2개동 157가구 등이 들어선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는 주민 공람 시 제출된 의견 등을 수렴한 후 인가할 계획이며, (조합 측은) 이후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5월 착공해 2019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라면서 "시는 이곳 재건축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도심권의 주거환경 개선과 역내 재건축 경기 등 주택 경기 활성화에 한 날개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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