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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옛 시공자와의 관계 청산 먼저 하기로… 오는 21일 총회서 계약 해지(안) 다룰 예정
등록날짜 [ 2016년10월07일 11시46분 ]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뒤로 미뤘다.
7일 신림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영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5일 오전 11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하려고 했으나 내부 사정으로 연기했다.
조합 관계자는 "옛 시공자(대우건설)와의 계약 관계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메모리스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계약 해지(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후 시공자 선정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324-25 일원 5만5688㎡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251.94%를 적용한 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1499가구(임대 220가구 포함)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712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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