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1월18일sat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10월14일 17시17분 ]


[아유경제=김민 기자] 지난 13일 미국의 가수 밥 딜런(사진1ㆍ출처=밥 딜런 페이스북)이 2016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랑하는 음유시인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딜런이 시상식장까지 갈지는 불투명하나 그의 선정만큼은 `파격` 그 자체로 평가 받고 있다. 문학계에서 이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지만 그동안 `문학의 범주`를 사실상 책으로 국한했던 노벨 문학상의 한계가 깨졌기 때문이다.



같은 날(현지 시간) 국제연합(UN)은 미국 뉴욕에서 총회를 열고 유엔 안보리가 앞서 추천한 안토니우 구테헤스(사진2ㆍ출처=유엔난민기구 공식 블로그)를 제9대 사무총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그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구테헤스는 포르투갈 총리, 유엔난민기구 최고 대표 등을 지냈으며 활발한 난민 구호 활동으로 `난민의 아버지`로 불린다.



딜런과 구테헤스가 웃었다면 태국 국민은 울었다. 이날 `살아 있는 신`으로 추앙 받던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사진3 오른쪽ㆍ사진=CNN 뉴스 화면 장면갈무리)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며 나라 전체가 깊은 슬픔에 빠져든 것이다. 라마 9세로도 불리는 푸미폰 국왕은 세계 최장기(70년) 집권 기간 나라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으며, 국민 대다수를 빈곤층에서 탈출시켜 태국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신임을 받아 왔다. 하지만 그의 서거로 태국 정국은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으며, 1년의 국장 일정 등으로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돼 세계경제의 `뇌관`이 될 전망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김민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법원, 강남 화장실 묻지마 살인범에 징역 30년 선고 (2016-10-14 17:18:09)
[서울] 홍은동6구역 재건축 시공자 입찰 ‘다음 기회에’ (2016-10-14 15:33:07)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