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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0월19일 14시01분 ]


이주를 앞두고 있는 서울 은평구 응암1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응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지난 13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앞서 조합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관리처분계획(안) 등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았고 이번 인가는 그 결과물이라고 조합 측은 전했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조합 내부 사정으로 인해 이주가 지연됐다"라며 "이에 따라 오는 12월께 이주를 개시하고 내년 6월께 착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은평로20길 15-2(응암동) 일대 4만393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7%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최고 23층 공동주택 4개동 872가구(임대 127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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