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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0월31일 17시07분 ]


부산광역시 광안2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수립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31일 광안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7일 수영구청 2층 대강당에서 사업시행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93명 중 450명 이상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제1호 `사업시행계획(안)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 동의의 건` 등 2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창수 조합장은 "지난 6월 조합장으로 당선된 이래 사업시행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왔는데 이번 총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 조합은 오는 11월 중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인가를 받으면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인가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호암로29번가길 36(광안동) 일대 6만583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6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아파트 10개동 1237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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