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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1월07일 00시51분 ]


[문화뉴스]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 비서관이 검찰 출두한 가운데, 그의 태도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창래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를 통해 "우병우 눈으로 기자를 쏘다. 검찰에 소환 당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대신 질문하는 기자를 째려보는 사람은 처음봤다. 건방이 하늘을 찔렀으니 하늘이 노할 것이다. 민심을 이기는 장사는 없거늘 참으로 무엄한 지고"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된 것과 관련해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박 대변인은 "우 전 수석은 내내 오만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고개를 숙이기는커녕 시종일관 당당하고 꼿꼿한 자세였으며, 불쾌한 질문을 한 기자를 잠시 쏘아보는 상황까지 있었다. 마치 업무보고라도 받으러 가는양 의기양양해 보였다"고 말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병우 前 수석 검찰 출석 태도를 놓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평소 잘 안보는 방송사인데 앞뒤가 똑같은 우씨를 상대로 오늘은 한 껀 했네요. 국정농단과 권력의 사유화에 직ㆍ간접으로 연관되어 있거나, 아무리 좋게 봐줘도 이를 막아내지 아니한 직무유기의 책임이 있는 자로서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미안한 생각이 있었더라면 국민을 대신해 질문하는 기자에게 저런 '눈알부라림'은 할 수 없을 텐데 말입니다"라며 "우갑우(又甲又)의 '어이순실' 시리즈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한편, 6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 우병우 前 수석은 가족 회사인 '정강' 자금 횡령ㆍ배임, 의경 아들의 보직 특혜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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