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는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사회적경제 개발 및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현진영 대표와 대한석탄공사 유정배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석·연탄 기술을 에너지 빈곤국가의 환경에 맞는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로 전환해 해당 지역에 접목시켜 주민들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석·연탄 관련 기술을 빈곤국가의 에너지 문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솔루션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국위를 선양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 추진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대표는 “대한석탄공사와 협업을 통해 국제개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함께 찾아내고 이를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사회적 경제 사업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결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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