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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1월15일 12시34분 ]
청와대는 오늘(1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 회담을 일방적으로 철회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 대표의 제안으로 국정 정상화와 정국 안정을 위한 대화를 기대했으나 어젯밤 일방적으로 회담 취소를 통보해온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와대는 영수회담이 언제든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야당도 정국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영수회담 무산 이후 박 대통령의 3차 담화 여부 등 후속조치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 "박 대통령이 숙고하고 계시니까 지켜봐 달라"며 "정국안정을 위한 후속조치 및 방안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박 대통령과 추 대표의 영수회담은 전날 박 대통령이 추 대표의 제안을 수용하면서 이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추 대표가 의총 직후 당내 반발과 국민의당 및 정의당 등의 비판을 수렴해 회담 제안을 철회하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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