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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7월31일 11시25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의 청사진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이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최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양천갑)은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위한 교통영향평가가 이달 24일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 지구단위계획은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 일대 약 436만8000㎡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14개 단지 2만6629가구에서 2배 이상의 증가가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목동1~3단지 제3종일반주거지역 종상향, 지난 6월 목동6단지 정밀안전진단 통과에 이어 이번 교통영향평가 통과로 목동신시가지 일대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희 의원은 "후속 절차인 서울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만 남아 있어 향후 재건축을 위한 마지막 절차는 지구단위계획만을 남겨두게 됐다"며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최종 재건축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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