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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1월23일 11시55분 ]
패션 브랜드 자라(Zara) 코리아의 이봉진 대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2일 온라인상에 한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이봉진 대표의 강연 후기가 발단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외부 강의 도중에 언급한 촛불집회 비판 내용이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이봉진 대표는 SK네트웍스 공채 출신으로 1996년부터 11년간 한국까르푸에 재직하며 부사장까지 올랐다. 이후 2007년부터 자라코리아로 옮겨 현재 대표직을 맡고 있다.

특히, 이봉진 대표는 지난 5월 23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페인에서 탄생한 자라(Zara)는 저렴한 가격대의 트렌디한 여성복, 남성복 그리고 아동복을 제조 · 판매하고 있으며, 브랜드 명칭은 설립자인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그리스영화 `희랍인 조르바`에 감동 받아 만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더욱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를 2주 단위로 출시하는 자라(Zara)는 트렌드에 민감한 전세계 젊은 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유니클로(Uniqlo), 에이치인엠(H&M) 등과 경쟁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한편, 이봉진 자라(Zara) 이봉진 대표는 긴급히 논란에 해명했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오히려 비난 여론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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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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