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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연 위원장 “구민들이 안전하게 문화강좌를 즐길 수 있길 바라”
등록날짜 [ 2020년10월21일 17시17분 ]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안지연)는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0일 세곡커뮤니티센터(강남구 헌릉로590길 68)를 방문했다.

세곡커뮤니티센터는 세곡동의 인구 증가로 다양한 문화, 복지에 대한 욕구와 문화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어르신행복타운 내에 지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연 면적 약 1164평의 대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1일 문을 연 세곡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상황 속에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운영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달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돼 올해 8월 17일부터 중단됐던 프로그램이 10월 12일부터 서예, 수채화, 캘리그라피, 일본어, 바이올린, 통기타, 요가, 필라테스 등 기존 프로그램부터 재개됐고 19일부터는 헬스장도 문을 열었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은 "코로나19에 멈췄던 `문화센터`가 돌아왔다"며 "지난 봄, 여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강의가 많았지만 이번 가을에는 철저한 방역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게 강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곡커뮤니티센터는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센터회원에게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에 대한 안내문을 게시하고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 등 방역과 위생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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