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4월23일wed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대교 회당 앞 등 6군데서 동시에 총격… 총리 “명백한 테러”
등록날짜 [ 2020년11월03일 16시52분 ]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중심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용의자 1명을 포함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빈 도심 슈베덴 광장에 있는 유대교 회당 앞 등 중심가 6군데에서 동시에 총격이 시작됐다. 카페와 노상 테이블에 있던 시민들을 향해 총기가 발사됐다.

빈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시민 1명이 숨지고 경찰 1명을 포함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미하엘 루트비히 빈 시장은 다친 사람은 15명이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의 APA통신은 내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도주 중이라고 전했다.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내무부 장관은 "이번 총격은 명백한 테러로 보인다"며 "용의자들이 소총으로 무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용의자 여러 명이 도주 중"이라며 "현재 수색 및 검거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고상우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유경제_사회] 성추행 남성 혀 깨물어 절단한 여성… 경찰 “처벌 대상 아니다” (2020-11-03 17:15:58)
[아유경제_경제] 지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1%… 통신비 지원 영향 (2020-11-03 16:45:39)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