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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05일 13시40분 ]


대구광역시 지산시영1단지(재건축)가 새 전기를 맞았다. 시공권의 주인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5일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춘기)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3일 오후 2시 단지 인근 지산중학교 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695명 중 53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7개 안건(▲제1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승인의 건` ▲제2호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승인의 건` ▲제3호 `2017년 조합 예산안 수립의 건` ▲제4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제5호 `변호사 수임 계약 추인의 건` ▲제6호 `외부 회계감사 계약 추진의 건` ▲제7호 `세무사 계약 추인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시공자 선정(안)과 관련해선 포스코건설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경쟁사를 누르고 이곳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을 시공자로 맞이했다"며 "현재 앞으로의 사업 일정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용학로 189(지산동) 일대 3만7351㎡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69.84%, 건폐율 24.1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아파트 8개동 873가구 및 상가 2개동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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