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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07일 17시26분 ]


인천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기내 연기 감지 장치가 작동해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공항에 비상착륙 했다.

6일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보잉 777 OZ521편 엔진 쪽에서 연기가 감지됐다는 경보가 울려 오후 10시 50분께 러시아 한티-만시이스크 공항에 착륙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총 197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체 항공편은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으며,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연기 감지 장치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연기 감지 경보가 울리면 소화 기능을 작동시킨 뒤 안전을 위해 회항하는 것이 매뉴얼 상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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