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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14일 12시34분 ]
농협중앙회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와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지난 13일 농협에 따르면, 가축 사육 규모에 따라 방역지원단과 공동방제단의 설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집중 소독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농협의 광역살포기를 전국 37개 철새도래지와 주변 도로 등에 투입해 소독 활동에 나서며 매주 수요일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정해 쥐 퇴치 활동에 나선다. 또한 생석회 1223t, 소독약품 1만7450ℓ 등 5억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일선 조합에 공급키로 했다.

또 중앙회 및 경제·금융지주 전 계열사는 무이자 자금 235억원을 피해농가에 긴급 지원키로 했다. 농협 상호금융 역시 양축자금 및 피해복구자금을 최대 1%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기존 대출금의 기한연장 및 대출금 이자에 대해 납입 유예하기로 했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 "전국 230여 피해 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협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온몸을 던지는 마음으로 AI 확산 방지와 피해농업인 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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