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11월 30일 --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힐링을 전하기 위한 ‘우쿨렐레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쿨렐레 선물 이벤트’는 낙원악기상가를 대표하는 인기 체험프로그램인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누구나 악기를 평생 친구로 만들자는 취지의 ‘반려 악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우쿨렐레를 직접 꾸미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려 악기를 만들 수 있어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여파로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진행이 어려워지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집콕러를 위해 우쿨렐레를 선물한다. 12월 6일(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동영상을 보고 나만의 반려 악기를 만들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우쿨렐레 DIY 반제품 키트 10개, 완제품 우쿨렐레 2개를 총 12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2월 8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연말,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나만의 반려 악기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동영상을 참고해 우쿨렐레를 꾸미는 재미와 연주하는 즐거움 모두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펼쳐온 반려 악기 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근 상인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설립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악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낙원상가 개요
낙원악기상가는 대중음악은 물론이고 클래식 악기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 최대의 규모로 300여개 업체가 영업 중이며 1층부터 5층까지 총 300여개 악기 매장이 입점해 있다. 4층에는 합주실, 녹음실, 야외무대인 멋진하늘 공연장도 갖추고 있으며, 3월부터 매주 다양한 공연을 할 계획이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ExcitingNakwon
웹사이트: http://ena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