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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85명 중 서울시 212명… 위ㆍ중증 환자 8명 늘어 총 134명
등록날짜 [ 2020년12월08일 13시24분 ]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94명 늘어 누적 3만87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15명)보다 21명 줄었으며, 지난 5일(583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59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6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212명, 경기 146명, 인천광역시 27명 등 수도권이 385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울산광역시 61명, 부산광역시 25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2명,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충북 각 10명, 강원 8명, 전남 7명, 경북 5명, 대구광역시 3명, 제주 2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홀덤펍(술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주점)` 5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11명이 확진됐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과 관련해선 누적 확진자가 112명으로 늘었고, 경기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전날까지 주민 48명이 감염됐다.

아울러 ▲울산 남구 요양병원(누적 92명) ▲경기 고양시 요양원 IㆍⅡ(각 31명, 18명) ▲서울 동대문구 병원(42명) ▲서울 성동구 이비인후과(18명)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경기(11명), 서울시ㆍ부산시(각 2명), 대구시ㆍ인천시ㆍ광주시ㆍ대전시ㆍ세종시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52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1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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