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12월 15일 -- 함께하는 사랑밭과 삼우에레코는 예년에 이어 올해도 14일 광명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을 지원했다.
삼우에레코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삼우에레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연탄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으로 평년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덜고자 마련됐다.
2019년까지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각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기증식으로 진행됐다.
삼우에레코는 임직원들의 비대면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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