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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19일 16시53분 ]


부산광역시 초량2구역 재개발 시공권의 주인이 가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초량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윤영길)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3시 구역 인근에 위치한 동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780여 명 중 61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 상정된 5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면서 "특히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호반건설(596표)이 시공권을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공자선정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다음 달(2017년 1월) 초 정비구역 지정 재심의를 받을 예정이다"며 "조합의 목표는 2017년 말까지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구 망양로 619(초량동) 일대 8만648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39.75%, 건폐율 19.99%를 적용한 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14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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