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만 참여하는 소규모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해 진행
장애아동을 위한 마술 공연
부천--(뉴스와이어) 2020년 12월 23일 -- 한화생명 부천지사는 202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7일, 18일, 21일 3일간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봉사단을 조직해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 중인 장애아동과 비장애형제에게 산타선물나눔과 마술 공연을 후원해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후원한 한화생명 부천지사는 모두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로 많은 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장애아동가족에게 개인 방역물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후원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부천지사는 2017년부터 올해에도 연이어 장애아동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 후원으로 150~200가정에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12명의 장애아동에게 사회성 및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그룹프로그램 ‘너랑나랑’의 예산(400만원)을 전액 후원해 장애아동이 다양한 활동(요리, 음악, 미술, 지역사회적응)에 참여하도록 돕고,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님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아동교육지원팀장 김혜숙)은 매년 한화생명 부천지사 지역봉사단의 ‘우리 가족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덕분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주고 코로나19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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