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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브리핑, 재벌 총수 소환 계획 아직 없어… 법 따라 진행
등록날짜 [ 2016년12월26일 14시30분 ]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25일 청와대 압수수색을 공개적으로 추진하고,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은 추가로 다른 범죄에 개입됐다고 보여지는 의혹들이 다수 있어 추가 조사에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재벌 총수들과 관련해서는 당분간 소환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서는 아직 혐의와 관련 특이 사항이 나온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볅검사팀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청와대에 대해서는 여전히 압수수색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느 부분을 할 것인지를 포함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를 전날 참고인으로 불러 지난 25일 새벽까지 조사한 데 대해서는 청문회 과정에서 여러 논란된 부분이 있어 관련 부분을 포함 업무 당시 상황에 대해 조사했다면서 향후 출국과 관련해서는 상황에 따라 출국금지도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특검보는 이날 기업 총수 소환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은 없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유라에 대해서는 관련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별히 정유라 측이나 독일 검찰 측에서 연락 받은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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