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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26일 14시34분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6일) 불법 자금 수수 의혹이 제기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교묘히 빠져나갈 생각 말고 혹독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정치적 소명감`을 강조하기에 앞서 공인으로서의 기본 책무와 국민의 알 권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정치인이 되길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반 총장은 `기름장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본인과 관련한 각종 의혹을 교묘히 빠져나갈 생각만 하고 있다"며, "스스로 자부하는 것처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혹 해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민에게 합리적 판단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연차 의혹, 성완종 관련 의혹, 조카의 국제 사기사건 등 제반 의혹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하라"며, "이코노미스트의 `역대 최악의 총장`이라는 평가, 뉴욕타임즈의 `힘없는 관측자`라는 혹평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검찰도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며, "행여나 유력 대권주자의 약점을 이용해 검찰 권력을 유지하려는 꼼수가 있다면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투명하게 공개해 불신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정쟁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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