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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1월20일 22시12분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 산림ㆍ토지 황폐화 방지 활동을 추진한 단체 등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토지상(Land for Life Award)` 추천이 진행되고 있다.

이달 19일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제7차 생명의 토지상`의 수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의 토지상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1994년 채택된 UNCCD을 기념해 2012년부터 매년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에 전ㆍ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활동에 기여한 정부ㆍ기업ㆍ민간단체ㆍ개인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사막화 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15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을 벌여온 환경보호 민간단체 `푸른아시아`가 수상한 바 있다.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건조지에서 조림을 통한 토지 황폐화 ▲가뭄 피해 저감 등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노력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ㆍ단체ㆍ개인 등으로, 제3자 추천 등을 통해 수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3시 59분까지이며 UNCCD 누리집을 통해 대상기관을 직접 추천할 수 있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과장은 "황폐화된 산림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서 수상후보 추천 및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그동안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장기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기업들이 향후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해 국제적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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