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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후 여권 지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 쏟아져
등록날짜 [ 2021년01월22일 12시34분 ]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강원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해 `꼴등`이라 표현한 데 대해 사과했다.

강원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 국민과 방역에 관련해 열심히 노력해준 관계자, 의료진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다만 그는 "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돼 조금 아쉽다"며 "아무도 저희 말을 안 들어줘서 어떤 자리건 우리 목소리를 내고자 만든 자리였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지난 20일 이태원 모임에서 홍대, 강남역, 종로 등 여러 분들과 함께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얘기하다 보니 감정이 격해서 제가 `방역 정책이 꼴등`이란 표현을 쓴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좀 더 보상이 있는 방역 정책에 대해서 기대하도록 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앞서 강원래는 지난 20일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마련한 이태원 지역상인 간담회에 참석해 "K팝은 세계 최고인데 대한민국 방역은 전 세계 꼴등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그는 일부 여권 지지 성향의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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