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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30일 14시47분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30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문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9일 오후 문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이 수사에 착수한 이후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문 전 장관이 처음이다.

앞서 문 전 장관은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됐다. 그동안 삼성 합병 관련 의혹을 줄곧 부인해오던 문 전 장관은 은 긴급체포된 이후 태도를 바꿔 합병 찬성을 지시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장관은 지난달 30일 국회 기관보고에서 복지부 장관 시절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과 관련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는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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