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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1월02일 13시49분 ]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김동현이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해 12월 3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UFC 207`과 `김동현`이 나란히 상위에 등극한 가운데 파란만장한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82년 11월 17일에 태어난 김동현(金東炫)은 스피릿 MC와 DEEP을 거쳐 UFC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하여 웰터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대표 종합격투기 선수로 손꼽힌다.

김동현의 본명은 김봉(金峰)으로, 중학교 시절에 김동현으로 개명했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중학교 때부터 유도를 시작해 유도 명문 용인대학교 유도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어 스피릿 MC에서 두 번의 프로 경기를 승리했지만, 2004년 경제적인 문제로 은퇴를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물겨운 노력 끝에 2006년 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DEEP으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했고, 8번의 경기에서 7승 1무를 기록하며 화려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웰터급 챔피언인 하세가와 히데히코와의 논타이틀 경기를 펼쳤는데, 첫 경기에서 승리한 뒤 다음 대회에서 타이틀 경기를 가졌지만 무승부 판정으로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에서 김동현은 타렉 사피딘(30·벨기에)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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