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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1월02일 13시49분 ]
송중기가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연신 눈물을 흘렸다.

송중기는 2016년 12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송혜교와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네티즌들은 이변 없는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다. 그럼에도 이번 `2016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물했다. 무대에 오른 송중기와 송혜교의 남다른 반응 때문이었다.

대상 수상 후 먼저 송혜교는 "드라마는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나는 연기를 하며 부족한 점을 많이 발견했다. 부끄러웠다. 스태프들 덕분에 좋은 작품 남겼다"며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이 많았다. 끝까지 믿어주고 용기를 준 감독님, 작가님들께 감사하다.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가 이 상을 받은 건, 최고의 파트너 송중기 덕분이다. 다시 한 번 중기 씨에게 감사하다. 알파팀, 의료팀 감사하다"며 "더 멋진 모습으로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상 수상 후 담담히 소감을 전한 송혜교와 달리 송중기는 계속 눈물을 쏟았다. 송혜교의 수상 소감 때부터 시작된 눈물은 계속 이어져 자신이 소감을 전하는 순간에도 계속돼 뭉클함을 더했다.

송중기는 "현장에서 울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종종 울었다. 바뀌었다. 여배우가 울고 그러던데"라며 "대 선배이자 사랑스러운 파트너인 혜교 누나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송중기는 소속사 후배 박보검이 최우수상을 받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밝히는 순간에도 객석에서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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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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