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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1월02일 13시52분 ]


4ㆍ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가 서울시 강북구 후원과 (사)4ㆍ19혁명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회 주최로 지난달(2016년 12월) 27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4ㆍ19혁명이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을 다졌고 제3세계 민주-인권 투쟁의 시금석이 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4ㆍ19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했던 점을 불식시키고 4ㆍ19 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토론회 1부 기념행사는 이덕재 추진위 사무처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농림부장관을 역임한 김영진 이사장이 기념사를 했고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문수 강북구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박문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내년에는 유네스코에 꼭 등재될 것"이라고 강조한 후 "4ㆍ19 정신인 자유-민주-정의를 세계만방에 알리는 기회가 꼭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2부 학술 토론회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정현백 교수를 좌장을 맡은 가운데 미국 웬트워스대학교 인문사회과학부 조지카치아피카스 前 교수가 기조발제를 했고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정해구 교수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커뮤니케이션팀 김귀배 팀장이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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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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