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4월21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1월16일 11시35분 ]
경기도 지역 작은도서관 300개소가 냉ㆍ난방비를 지원받는다. 또 군인아파트 등 정보소외지역에 작은도서관 13개소가 추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17년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및 운영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경기도는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작은도서관 300여 개소를 선정, 전기료, 가스비 사용료 등의 냉난방비와 에어컨, 히터 등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31개 시군이 무더위ㆍ혹한기 쉼터 활용을 희망하는 작은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게 되며, 경기도는 시군을 통해 작은도서관 300여 개소에 냉ㆍ난방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냉난방비 지원기간은 총 8개월로 냉방비는 오는 6~8월, 난방비는 11월~2018년 3월까지다. 냉난방비는 시설 면적과 운영시간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또한 경기도는 예산 9000만원을 들여 작은도서관의 에어컨과 히터 구입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작은도서관에는 운영비와 환경개선비도 지원된다.

이밖에 이천과 의정부 2곳과 군인아파트 5곳, 작은도서관 시설이 있지만 운영을 하지 않는 아파트 6곳 등 13곳에 작은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한다. 도는 이곳에 리모델링, 전산화 비용, PC 등 물품 구입비 등 6억5660만 원을 지원한다.

작은도서관은 규모는 작지만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 마련돼 책을 매개로 사람을 만나는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곳으로 경기도에는 2016년 6월말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82개의 작은도서관이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노우창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황교안 권한대행, ‘한반도 정세 점검회의’ 주재… 4강ㆍ유엔 대사 참석 (2017-01-16 11:35:59)
한-미 자유무역협정 제4차 공동위원회 열려 (2017-01-16 11:35:24)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