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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1월16일 11시35분 ]
국민의당이 박지원 대표체제로 새 출발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민의당 전국당원대표자 회의`를 열고 당 대표 선출을 완료,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61.58%를 기록했으며, 이어 문병호 후보 50.93%, 김영환 후보 39.44%, 손금주 후보 21.1%, 황주홍 후보 26.96%의 득표를 보였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최고위원으로 선임됐다.

신임 박 대표는 당을 신속하게 대선체제로 전환, 대선후보 중심으로 당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의 문턱을 낮춰 연대 가능성도 열어뒀다.

박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향후 당 간판으로서 조기 대선 국면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박 신임 대표는 "국민의당에 합리적 개혁세력이 총집결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무능한 진보에 지치고 부패한 보수에 속아 길을 잃은 국민 모두에게 위안과 힘이 돼야 한다"면서 "합리적인 중도 개혁세력을 모두 모아 반드시 국회가 국민께 개헌안과 일정을 내놓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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