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과제 발굴
워킹그룹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뉴스와이어) 2021년 04월 28일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이하 누림센터)은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킹그룹 회의를 누림센터에서 진행했다.
워킹그룹 구성원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의견수렴에 기반한 현장 요구 중심의 신규 사업을 개발·시행하기 위해 올해 총 7회 정례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은 경기도에서 3년간 진행되는 시범사업으로 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세 곳의 시군 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나눠 진행된다.
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조사·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인력 직무 교육 △네트워크, 인식개선, 홍보 등을 지원한다.
시·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의정부시평생학습원’으로 △지역 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상담 및 연계 △지역 자원(일반 평생교육기관, 유휴 공간 등) 발굴 △프로그램 운영·평가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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