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5월 03일 -- 서울시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기관을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기관 동남·동북·서남권 권역별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의 공동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서울시 내 제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노동인권 교육을 학교 밖 청소년으로 대상 확대해 지원하게 됐다. 권역별 센터에서는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해 왔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권역별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사회 진출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과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 진행하고자 한다. 권역별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권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및 노동상담 제공 등 프로그램을,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안내는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원하게 된다. 이에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백승준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위한 예비 과정으로서 노동인권 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과정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시 내 비인가대안교육기관 지원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서울시 위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요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에 의거해 대안교육기관을 지원하며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지정·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allnet.org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 보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