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 2021년 05월 06일 -- 한국석유관리원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에 옐로카드 100장과 마스크 1000장을 후원했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가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용품이다.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전달한 후원물품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한국석유관리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장애인의 방역과 안전에 의미 있게 쓰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석유관리원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시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석유 대체 연료 개발과 연구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마음복지관 개요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One-stop 사례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지향하며, 장애인의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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