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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1월24일 10시25분 ]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지난 23일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한마디로 이해할 수 없는 빛 좋은 개살구, 속 빈 강정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새해국정운영 방향과 그 내용`이라는 제목의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악화되는 민생경제와 험난한 파고가 예상되는 경제 환경에 대한 국민 불안을 덜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아무런 대책이나 희망을 찾기 어려웠고 `노력하겠다. 힘쓰겠다`는 말만 되풀이 해 평가의 가치를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헌정 사상 최초로 조윤선 현직 장관이 구속됐다. 그러나 황교안 권한대행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송구스럽다`는 말만하고, 또 조윤선 장관의 빈자리를 자신이 임명한 송수근 제1차관이 대행하도록 했다. 블랙리스트로 특검 수사까지 받았던 송수근 차관을 장관 직무대행으로 임명하는 것이 과연 적합한지 의문이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부디 자중하고 AI사태의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 자신에 맡겨진 책임에 진력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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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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