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7일fri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1월24일 10시22분 ]


새 월화드라마 SBS `피고인` 지성이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지성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피고인` 제작발표회에 참석, "불행한 남자 박정우 역을 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아들과 딸을 죽인 사형수 역할이다. 박정우에게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길 바라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출연 계기에 대해 지성은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며 "'피고인"의 박정우는 나와 비슷한 환경에 처한 인물이었다. 그의 가슴앓이도 마음에 와 닿았고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성은 누명을 썼다고는 하지만 아내와 딸을 죽인 역할에 몰입하기는 쉽지 않았다며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불편한 소재인 만큼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지성은 "대본에 주어진 상황에 몰입해서 상상하고 연기하는 자체가 끔찍했다"며 "실제 아내와 딸이 있어서 상상하고 싶지도 않았다. 진정성을 위한다고 그런 상상하면서 연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황인성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공조’, 관객 수 200만 코앞으로 다가오나… 150만 돌파 (2017-01-25 09:32:33)
중기간 경쟁제도 개편 및 창업ㆍ수출기업 집중 육성 (2017-01-23 12:02:46)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