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업무협약 업무협약식
안양--(뉴스와이어) 2021년 05월 25일 --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해피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안수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 지역아동센터, 렘넌트 사회적협동조합, 청샘 사회적협동조합이 2021년 5월 25일 각 기관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 협약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들에 대한 보호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빈곤 아동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아동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협약에서는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고 교육과 건전한 놀이, 가족 기능 회복 프로그램 등을 통한 건전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사회복지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업무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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