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 2021년 05월 28일 --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 1주년을 맞이해 5월 28일 오후 2시 ‘2021년 장애인복지 정책세미나’를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당사자인 한국시청각장애인협회 조원석 대표를 포함해 전국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참여해 △시청각장애인 지원책 연구결과 및 시사점 발제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현장(헬렌켈러센터 등) 토의 발제 △종합토의를 통한 시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후 시청자와의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시청각장애인이란 시각과 청각 기능이 함께 손상돼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심각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을 말한다. ‘경기도장애인복지기본조례’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 5월 19일에 제정됐으며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장애인복지정책 기본방향 △장애인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앞으로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를 기반으로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할 것이며,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소수 유형의 장애인도 삶의 질이 증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세미나는 카카오TV ‘소셜방송Live경기’ 경기도청 채널에서 방송되며 경기도 장애 정책 및 제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나 전략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첨부자료: 세미나 관련 보도자료(안).hwp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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