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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1월31일 14시07분 ]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친박집회에 대한 일당 동원 의혹이 일자 국민의당이 배후조직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지난 27일 논평을 내고 "박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친박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일당을 주고 조직적으로 동원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또 하나의 박근혜 게이트로써 누가, 왜 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정공백과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책임과 반성을 당사자들에게 물어야 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만한 상식임에도 거꾸로 이들을 옹호하는 이유가 밝혀진 것이라는 지적이다.

고 대변인은 "이처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역사적, 국민적 상식을 거꾸로 되돌리는 몰상식하고 집단적, 조직적인 범죄행위는 근절돼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전국적으로 기획하고 행동한 배후뿐 아니라 자금을 댄 불순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하는 것은 국민적 명령"이라고 압박했다.

고 대변인은 이어 "특히 민생경제의 파탄으로 생활이 곤궁해진 틈을 타 최고 권력자들이 돈 몇 푼으로 매수해 조직적 동원을 해 상황을 면피하려는 술책을 질타한다"면서 "수사당국은 전국적인 동원이 가능한 친박 집회를 기획하고 행동하며 자금을 댄 배후조직 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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