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혜성감리교회가 온라인 학습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7월 08일 --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6월 29일(화) 혜성감리교회가 후원한 물품 노트북을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혜성감리교회가 ‘생명나무 운동’의 하나로 기증한 것이다. 기부 물품은 온라인 학습 취약계층 4가정의 아동에게 각각 전달했다.
혜성감리교회의 생명나무 운동은 성경 잠언 13장 12절에 따른 것이다. “그렇게 소원이 이뤄지게 되는 아름다운 일”을 곧 ‘생명나무’라 하며, 혜성감리교회는 이 말을 따라 생명나무 운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생명을 심는 것에 힘쓰고 있다.
혜성감리교회는 지난해 연말에도 생계가 어려워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1000만원 후원금을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선행을 이어왔다.
진대흥 혜성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작지만 최선을 다해서 기도로 준비했으며, 생명나무 운동을 통해 만나게 되는 분들의 마음에 작지만 단단한 생명나무가 뿌리박히고, 그 나무가 자라나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생명의 숲을 이루는 살림의 역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코로나19로 교육 격차가 심해지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며 학습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데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을 위해 노트북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스러기사랑나눔회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교육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 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갖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 및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 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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