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9일su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2월13일 11시51분 ]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일 논평을 통해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에 대응해 열리는 태극기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과 보수세력을 결집해 탄핵 심판을 최대한 늦춰보겠다는 꼼수라고 평가절하 했다.

임혜자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어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8명은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반대는 15%에 불과했다"면서 "그런데도 왜 새누리당은 외눈박이처럼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만 바라보면서 박 대통령 호위무사 노릇을 자처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오늘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겠다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태극기 집회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과 보수세력을 결집해 탄핵 심판을 최대한 늦춰보겠다는 속셈이라면 뻔뻔한 꼼수 전략"이라고 지적하고 "국정농단세력은 태극기를 흔들 자격조차 없을 뿐만 아니라 역사와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함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노우창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야당 교문위 “연구학교 미채택 책임, 교육부 장관 사퇴” 촉구 (2017-02-13 11:51:32)
정부, 당진 석탄발전에 2조6000억 투자 (2017-02-13 09:25:39)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