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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2월14일 09시46분 ]
추미애 대표가 지난 1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토요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모인 80만의 촛불시민들이 `탄핵이 기각되면 정말 끔찍할 것`이라는 말씀을 했다"고 전하고 "만약 탄핵 기각으로 지금의 대통령이 면죄부를 얻는다면 같은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도 좋다는 말이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라고 해석했다.

추미애 대표는 "부패와 정경유착으로 자유시장경제 질서를 농단하고 공무원을 별다른 이유도 없이 내쫓아 공무원의 신분 보장 등 중대한 헌법가치와 원칙을 짓밟은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앞으로도 그런 대통령을 용인하겠다는 것인가를 되물었다"며 촛불민심을 대변하면서 "헌법재판소와 국회는 상식과 이성에 기반하고 헌법 가치와 원칙에 따라서 임해야 하며 어느 정치인도 국민의 상식과 이성을 뛰어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특히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은 권력과 재벌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이다. 누구보다 특검의 수사기간이 끝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을 것이다. 이들이 헛된 기대를 갖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황교안 대행"이라고 지적하고 "황 대행이 끝내 국민의 편이 아니라 적폐의 편에 선다면 기다리는 것은 기득권 세력의 토사구팽뿐"이라며 적폐의 편이 아니라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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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남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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