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밀키트 30가정에 전달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범죄 피해자 30가정에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했다
고양--(뉴스와이어) 2021년 08월 11일 --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범죄 피해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에게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밀키트를 30가정에 전달했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상래 이사장은 “센터 이사, 위원들과 함께 범죄 피해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희망하는 동시에 밝은 미래를 꿈꾸고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곤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피해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며, 희망의 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한다. 전화 상담과 온라인 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요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들에게 형사사법 절차상 권리를 보호하고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pcvc.kc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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