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잎새뜨기, 잎새수영 전문 교육장’을 획득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8월 20일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한국안전수영협회가 인증하는 ‘잎새뜨기, 잎새수영 전문 교육장’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잎새뜨기 수영은 수상 사고 상황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맨몸 상태에서 인체 부력만으로 완전하게 물에 떠서 장시간 안정되게 호흡을 확보하는 신개념 실전 생존 수영법이다.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수영 지도자 3명은 생존 수영 안전인증 교육 수영장 인증과 함께 자력 생존 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이수로 잎새뜨기 생존 수영 지도자 3급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되지 않고 있지만, 자체 생존 수영 전문 강사와 전문 교육장 획득, 가상 현실(VR) 체험 및 시청각 교육 도입으로 생존 수영 다각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문 교육장 인증 획득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생존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상 사고 발생 시 생존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 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 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 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 관리, 공공 시설물(동주민센터, 구립어린이집, 구립경로당 등) 시설 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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